<상황1>

나의(리더입장) 피드백과 의견을 무시하는 직장 후배와의 갈등:

비폭력 대화의 시작은 누군가를 내 마음대로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내려 놓는 것.

내 마음이 왜그런지 알아보는 것= 내 마음의 공간을 만드는 것.

*피드백을 왜 하나? 변화를 원하기 때문(의도)

BUT 습관적으로 주고 받는 피드백은 손상시키고, 쪼그라들게 하는 피드백

*감사의 피드백 평소에! 저축통장! 팩트+나의 어떤 욕구 충족

*비폭력대화의 핵심 - 나의 욕구에 집중 - 피드백 받을 때도 안전하게 들린다. 

 

<소통을 방해하는 습관적인 말>

도덕적 판단

강요

당연시

책임 부인

비교

*쳇바퀴를 멈추는 방법 - 자칼도 심장이 있어!

 

협력이 중요한 조직에서 어떻게하면 우리가 잘 살아갈 수 있을까?

<상황2>

타 부서 직원에서 협력 목적, 의사결정 배경 질문함. 원래 그렇다면서 방어적인 답변으로 일관하여 불쾌하고 협력하기 싫어짐

*맞아! 비판 비난 조언이 아닌, 안전하게 나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서 내 욕구를 들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구나. 사람들이 훨씬 부드럽고 또 한편으로는 귀엽게 느낀다는 걸 느꼈어. 

 

<NVC 모델>

솔직하게 말하기, 공감으로 듣기

내가 ___를 보았을 때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관찰) 당신은 ___를 보았을 때

나는 ___ 라고 느껴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느낌) 당신은 ___라고 느껴?

왜냐하면 나는 ___가 중요하기 때문에   (욕구) 왜냐하면 당신은 ___가 중요하게 떄문에?

____해줄 수 있겠니?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부탁) 당신은 내가___하기를 원해?

 

<조직문화>

비폭력대화를 배운 후의 무력감. 나만..?! 느껴서 주변사람에게 소개

BUT 조직에서 무력. 자칼 - 손상, 단단

한가지 반가운 것. 리더들이 먼저 듣고, 회사 & 조직 소통의 문화로 바꾸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겠다~ 회사 전체에 보급하려는 노력

& 오히려 비폭력 대화가 명료하다. 자신의 욕구, 중요한 것 바로 전달. 회피하지 X, 애둘르지 X

 

<상황3>

손바닥 뒤집듯이 감정이 널뛰기하는 직장상사의 갑질때문에 힘듭니다. 

*그 사람의 감정이 나때문은 아니다. 그 사람의 욕구 때문이다. 충분히 거리를 두고 대화할 필요가 있다. 말을 바람처럼 두기. 정성들여서 듣지 X. 말이 지나간 자리에 그 사람은 어떤 욕구? BUT 자신의 욕구, 마음을 더 봐주자. 그리고 보호막을 만들자.

실제로 말이 에너지이기 때문에 대화할때 물리적 거리를 두는게 좋다. 

 

<직장에서 듣기 불편한 말>

그건 저희 파트 일이 아닌데요 

A팀은 ~한다던데...  => 비교 (다른 사람 같아지라는 의도) 

그건 00 님이 잘 하잖아요~

당연히 그렇게 하셔야죠

그건 아니지그건 말도 안 되고

팀원들 관리 좀 잘 하지~

대체 언제까지 이런 걸 가르쳐드려야 돼요?

지금 몇 년차인데 아직도 그걸 헤매냐 

 

*"한사람을 가장 단시간에 가장 우울하게 만드는 비법, 비교"

*누군가를 미워하는 에너지는 나를 갉아먹기 때문에 힘들다.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게 필요하다.

*한 인간으로써 약한, 손상된 부분을 드러내는 게 더 잘 들렸다. 

*부드럽게 여러번 말해도 변화가 없을 때의 불안함.

*존중? 타인을 다 안다고 확신 X, 상대가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. 어제의 그 사람과 오늘의 그 사람은 다르다. 물음표를 계속 연습해야 한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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